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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명신, 얼굴에 타구 맞아 광대뼈 골절

2017.04.25 오후 11:08
프로야구 두산의 신인 투수 김명신 선수가 타구에 얼굴을 맞아 광대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김명신은 1회 김민성이 때린 공에 얼굴을 맞고 쓰러져 응급조치 이후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두산은 정밀검진 결과 김명신의 좌측 광대 부근 세 곳에 골절 진단이 나왔고, 부기가 빠지는 열흘 정도 후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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