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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정현, 역대 최고 보수 총액 9억2천만 원에 KCC행

2017.05.23 오후 02:56
프로농구 FA 최대어로 꼽혔던 이정현 선수가 역대 최고액인 보수 총액 9억2천만 원에 전주 KCC와 계약했습니다.

9억2천만 원은 2015년 문태영이 삼성으로 이적하며 받은 8억3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고액입니다.

이정현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5.3득점으로 국내 선수 득점 1위를 기록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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