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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볼빅 챔피언십 공동 2위

2017.05.29 오전 04:22
박성현 선수가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한 타 차로 역전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성현은 미국 미시간주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8언더파로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성현의 LPGA투어 세 번째 준우승으로 이번 시즌 최고 성적입니다.

박성현과 함께 올해 LPGA투어에 뛰어든 이정은이 1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중국의 펑산산이 19언더파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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