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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보상금 7억2천만 원 선택

2017.05.29 오후 06:26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KCC로 이적한 이정현의 대가로 보상 선수 대신 보상금 7억2천만 원을 선택했습니다.

보상금은 지난 시즌 이정현의 보수 총액 3억6천만 원의 두 배로 책정되는데, 인삼공사는 보상 선수 1명에 보수 총액의 절반인 1억8천만 원을 받는 대신 보상금만 받기로 했습니다.

이정현은 역대 최고액인 연간 총액 9억2천만 원을 받고 KCC로 팀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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