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오늘 오전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신시내티전에서 시즌 3승을 챙겼지만, 5이닝 동안 공 105개를 던지며 안타 8개를 맞아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쳐야 5인 선발 체제에서 잔류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지난 2013년과 2014년 3번 등판에서 2승에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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