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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조진호 감독 심장마비 별세

2017.10.10 오후 04:38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 조진호 감독이 오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조 감독은 향년 44세로 오늘 숙소에서 출근길에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감독은 지난해 11월 상주 상무에서 부산 사령탑에 올랐고, K리그 챌린지에서 부산을 경남 FC에 이어 2위로 이끌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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