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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스타들, 일일 바리스타 변신

2017.10.14 오후 11:05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이 시즌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일일카페를 여는 색다른 행사로 팬들과 함께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과 스포츠토토가 함께 개최한 '위시(WISH)가 있는 W카페' 행사에는 18명의 선수와 60여 명의 팬이 참석했습니다.

행사 참가비와 애장품 바자회 등으로 얻은 수익금은 코트 개선과 골대 제작 등 농구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전액 기부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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