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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테임즈, 한국 찾아 전 소속팀 NC 응원

2017.10.17 오후 09:53
지난해까지 NC에서 활약한 메이저리그 밀워키의 강타자 에릭 테임즈가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찾아 전 소속팀 NC를 응원했습니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테임즈는 7회를 마친 뒤 직접 NC의 원정팀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테임즈는 올 시즌 밀워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첫해 31개의 홈런을 쳐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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