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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최나연, 블루베이 LPGA 3R 3타 차 공동 4위

2017.11.10 오후 05:45
미국 여자프로골프, 블루베이 LPGA 대회 3라운드에서 박성현과 최나연이 나란히 우승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성현과 최나연은 중국 하이난성에서 계속된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4언더파로 선두 펑산산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 시즌 16승째를 기록하며 LPGA투어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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