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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50% 돌파...성화봉송 효과

2017.11.26 오전 10:49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이 50%를 돌파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개·폐막식을 비롯한 종목별 입장권이 지난 24일 기준, 목표치 107만 매 가운데 55만5천 매를 판매해 판매율 5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이달 초 30% 머물던 판매율이 성화봉송 열기에 힘입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현 [hy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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