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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kt, 삼성 꺾고 시즌 첫 2연승

2017.12.08 오후 11:37
프로농구 부산 kt가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하위 kt는 부산 홈 경기에서 맥키네스와 김영환이 활약해 주득점원 라틀리프가 부상으로 빠진 삼성에 88 대 78로 이겼습니다.

SK는 오리온을 연장 접전 끝에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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