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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손흥민, 70분 출전 무득점

2018.01.22 오전 03: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무기력한 경기로 시즌 12골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에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기회를 노렸지만, 답답한 경기 흐름 속에 후반 25분 득점 없이 첫 번째 교체카드로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사우샘프턴의 압박과 집중 수비에 고전한 탓에 슈팅은 물론 드리블과 중요 패스도 없었습니다.

자책골로 먼저 선제골을 허용한 토트넘은 케인의 동점골로 비겨 리그 5위를 유지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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