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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선두 DB 꺾고 4연패 부진 탈출

2018.02.11 오후 10:50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선두 DB를 4연패에 빠뜨리면서 스스로는 4연패 부진의 사슬도 끊었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 홈경기에서 29점을 넣은 이재도의 활약을 앞세워 DB의 막판 추격을 93대 91, 두 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전자랜드는 브랜든의 34득점, 13리바운드 활약으로 KCC를 74대 64로 여유 있게 물리쳤고, 삼성은 라틀리프가 23득점을 올린 데 힘입어 LG를 84대 7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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