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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선수, 오늘 피겨 페어 동반 출전

2018.02.14 오전 12:03
우리나라의 김규은-감강찬 조가 오늘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지난 11일 단체전에서 첫 올림픽 무대에 섰던 이들은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두 선수의 출전은 한국 페어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개인 출전입니다.

김규은-감강찬 조는 출전 팀 가운데 첫 번째로 빙판에 오르고,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조는 열 번째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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