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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3년 8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

2018.03.04 오후 03:33
재미교포 미셸 위가 3년 8개월 만에 LPGA투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셸 위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에서 7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로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미셸 위는 2014년 6월 US여자오픈 이후 3년 8개월 만에 투어 개인 통산 5승째를 거뒀습니다.

17번 홀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신지은은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해 대니엘 강, 넬리 코르다와 함께 공동 2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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