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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민은행 꺾고 챔프전 먼저 1승

2018.03.17 오후 07:08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통산 10번째 우승을 향해 상쾌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청주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63대57로 이겼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남은 네 경기에서 2승을 보태면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1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오는 19일 저녁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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