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t, SK 꺾고 단독 1위...삼성 6경기 만에 첫 승

2018.03.20 오후 09:18
kt 위즈가 SK 와이번스에 올해 시범경기 첫 패배를 안기고 단독 선수로 올라섰습니다.

kt는 SK와의 시범경기에서 심우준의 투런포를 앞세우며 5대1로 이겼습니다.

또, 삼성 라이온즈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대4,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면서 6경기 만에 시범 경기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4대2로 완승했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LG 트윈스가 9회에 터진 채은성의 2점 홈런 덕에 넥센 히어로즈에 5대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