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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오타니, 2루타로 4경기 연속 안타

2018.05.02 오후 03:35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습니다.

지난달 말 발목 부상 이후 나흘 만에 복귀한 오타니는 볼티모어와의 애너하임 홈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회 2루타를 치면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지난달 21일 샌프란시스코 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고, 소속팀 LA 에인절스는 3대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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