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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선두

2018.05.24 오후 06:20
남자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이 15억 원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정환 선수가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정환은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쳐 동갑내기 정한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김승혁은 2언더파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고, 초청선수로 나선 최경주는 7오버파를 쳐 하위권으로 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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