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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타이완 꺾고 3회 연속 동메달

2018.08.31 오후 07:33
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팀이 타이완을 꺾고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여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지소연, 이금민, 이민아, 문미라의 연속골로 타이완을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3회 연속 동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둔 여자축구대표팀은 일요일 오후 귀국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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