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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4분'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서 토트넘, 인터밀란에 역전패

2018.09.19 오전 08:42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인터밀란에 역전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에릭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이카르디에게 동점 골을 추가시간엔 베시노에게 역전 골을 내주며 인터밀란에 1대 2로 패했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9분 교체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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