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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43호포...두산 '매직넘버' 2

2018.09.22 오후 09:57
프로야구 마산 경기에서 선두 두산이 NC에 7점 차 열세를 딛고 역전승을 거둬 자력 우승까지 2승 만을 남겼습니다.

김재환은 43호 아치를 만루홈런으로 장식하며 팀 역사상 개인 최다홈런 신기록과 함께 홈런 1위를 질주했습니다.

KIA는 타선 폭발로 3연승을 달리고 5위를 지켰고, LG는 6연패에 빠지면서 KIA와 두 게임 차로 벌어졌습니다.

넥센은 선발투수 브리검과 활발한 타선을 앞세워 SK를 꺾고 3위까지 넘보게 됐고,

롯데는 삼성을 누르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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