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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출전 67분 활약...토트넘 '연패 탈출'

2018.09.23 오전 04:45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67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브라이튼 원정 경기에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슈팅 2개를 기록하며 시즌 첫 골을 노렸지만, 전반적으로 무거운 움직임을 보인 끝에 후반 22분 라멜라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손흥민을 대신한 라멜라는 교체 투입 9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대 1로 승리한 토트넘은 3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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