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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 류현진, 디비전시리즈 1차전 승리투수

2018.10.05 오후 01:46
류현진이 우리 선수 사상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첫 경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다양한 구종과 정교한 제구력을 앞세워 7이닝 무실점, 탈삼진 8개의 완벽투구로 6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다저스는 맥시 먼시 등이 홈런 3방으로 6점을 뽑았고, 류현진도 4회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5전 3선승제 시리즈 첫판을 가져간 다저스는 내일(6) 2차전 선발로 에이스 커쇼를 내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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