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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9.6초 남기고 결승 골' 삼성 극적 역전승

2018.11.02 오전 07:41
프로농구 삼성이 4쿼터 막판 극적인 역전 승부를 만들어내며 KCC를 80 대 77로 이겼습니다.

삼성의 이관희는 경기 종료 9.6초 전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을 뽑아내는 등 팀 내 가장 많은 19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창원에서는 LG가 인삼공사를 74 대 59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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