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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관왕 도전' 최혜진, 시즌 마지막 대회서 공동 4위 도약

2018.11.10 오후 04:55
올 시즌 여자골프 3관왕에 도전하는 최혜진 선수가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최혜진은 ADT캡스 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단숨에 공동 4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일찌감치 신인왕을 확정한 최혜진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의 선수 격인 대상과 공동 다승왕까지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상금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정은과 오지현은 중간합계 4오버파와 2오버파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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