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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월드컵 2차 대회 1,500m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

2018.11.11 오후 01:35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최민정이 월드컵 1차 대회에서의 부진을 씻고 올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민정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20초 859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최민정은 5바퀴를 앞두고 일찌감치 선두로 치고 나가 2위 그룹과 거리를 벌리며 여유롭게 우승했습니다.

함께 결승에 오른 김지유는 2위로 골인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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