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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 남북단일팀, 北 차효심 입국

2018.12.11 오후 07:41
북한 탁구대표팀 차효심이 오는 13일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탁구연맹 그랜드 파이널스 참가를 위해 입국했습니다.

차효심은 한국 남자 대표 장우진과 남북 단일팀으로 혼합복식에 출전합니다.

장우진과 차효심 조는 지난 7월 코리아오픈 때 깜짝 단일팀을 이뤄 우승했고, 오스트리아오픈에도 함께 출전했습니다.

그랜드 파이널스는 올해를 결산하는 최고 권위 대회로 세계 최상위 선수들만 참가자격을 얻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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