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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4대륙선수권 최종 6위...메달권 실패

2019.02.10 오후 04:17
피겨 간판스타 차준환이 4대륙 선수권 대회 첫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차준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듯 158.50점에 그쳐 전날 쇼트 합계 총점 255.83점으로 6위에 머물렀습니다.

4대륙 선수권은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대륙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다음날 세계선수권의 전초전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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