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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조직위, 총회 열고 공식 해산
2019.03.22 오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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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해산했습니다.
평창 조직위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산 총회를 열고 31일 공식 해산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평창 조직위는 2011년 10월 창립총회 이후 7년 5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청산법인으로 전환해 청산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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