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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모레(21일) 밀워키전 선발 복귀...90∼100구 예상

2019.04.19 오전 10:06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LA 다저스 류현진 투수가 모레(21일) 선발 복귀전을 치릅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21일 미국 밀워키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사타구니에 가벼운 통증을 느껴 강판한 뒤 휴식을 취해왔고, 재활 없이 가벼운 불펜 피칭으로 몸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치료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고, 복귀 등판에서 100개 미만의 공을 던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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