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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역대 최다 7번째 프로농구 정상...이대성 MVP

2019.04.21 오후 10:26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따돌리고 역대 가장 많은 일곱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전자랜드를 92 대 84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정규리그에 이어 통합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유재학 감독과 주장 양동근은 각각 여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최다 우승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올 시즌을 통해 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이대성은 생애 처음으로 최우수선수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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