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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뇌종양 아동 위해 날달걀 맞아

2019.05.24 오전 11:28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소아 뇌종양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날달걀을 맞는 이벤트에 동참했습니다.

류현진은 팀 동료들과 함께 머리에 날달걀을 맞은 뒤 다음 동참자로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를 지목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소아 뇌종양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모으기 위한 '크랙 캔서 챌린지'로, 수년 전 전 세계에 유행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같은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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