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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데뷔 첫 '이달의 투수' 선정

2019.06.04 오전 06:50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데뷔 이후 처음 내셔널리그 5월의 투수로 선정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류현진을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2번 째로, 지난 1998년 박찬호 이후 21년 만입니다.

류현진은 지난달 리그 최다인 5승, 최저 평균자책점 0.59의 경이적인 성적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내일(5일)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9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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