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가 주관하는 남자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이뤄낸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결전지 우치에 도착했습니다.
에콰도르와 준결승을 마친 대표팀은 루블린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날 버스를 타고 우치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 여장을 푼 대표팀은 훈련 없이 하루 휴식을 취하면서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요일 새벽 1시, 우리나라 남자 축구 역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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