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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내일 귀국 후 도심 카퍼레이드

2019.06.16 오후 12:37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상 첫 준우승을 차지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일 귀국 뒤 서울시청과 광화문 일대에서 카퍼레이드에 나섭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도심 카퍼레이드는 내일 낮 12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이어 12시 40분부터 광화문역과 종각역, 을지로입구역을 거쳐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카퍼레이드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이후 1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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