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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위민스 PGA 챔피언십 첫날 1타 차 공동 2위

2019.06.21 오전 11:44
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위민스 PGA 챔피언십' 첫날 김효주 선수가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 해나 그린을 한 타 차로 바짝 뒤쫓았습니다.

김효주는 2016년 1월 이후 3년 만에 LPGA 통산 네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성현은 2언더파를 기록해 김인경, 양희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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