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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노벤티오픈 10번째 정상...바티, 여자 1위 등극 

2019.06.24 오전 10:36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한 대회에서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세계 3위 페더러는 독일 할레에서 열린 노벤티오픈 결승에서 다비드 고핀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이 대회에서만 통산 10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대회 네이처밸리 클래식에서는 프랑스오픈 챔피언 애슐리 바티가 우승컵을 추가하며 호주 선수로는 43년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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