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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목 통증...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행

2019.08.03 오전 09:16
지난 1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LA 다저스 류현진이 목 통증으로 열흘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왼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올 시즌 두 번째로, 정확한 통증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6일 세인트루이스전에는 류현진 대신 신인 토니 곤솔린이 등판할 것으로 보여, 류현진은 사이영상 경쟁 과정에서 잠시 숨을 고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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