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축구 팬, 파주 NFC에서 '국가대표 체험'

2019.08.03 오후 11:41
축구 팬들이 국가대표 축구 산실인 파주 국가대표 훈련장을 둘러보며 특별한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협회 유료 회원들을 대상으로 축구 국가대표 훈련장인 파주 NFC를 탐방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손흥민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머문 숙소와 훈련장 등을 둘러보고 홍명보 전무이사와의 미팅행사에도 참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습니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파주 NFC는 국가대표 축구팀의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돼왔으며, 오는 2024년부터는 천안에 건립되는 축구센터가 기능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