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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7월 MVP 선정...생애 첫 월간 MVP

2019.08.08 오후 04:35
프로야구 두산의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7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린드블럼이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총점 41.01점으로 처음 월간 MVP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린드블럼은 7월 한 달 동안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고 현재 다승과 탈삼진, 승률까지 투수 4개 부문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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