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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허리 통증으로 PGA 플레이오프 1차전 도중 기권

2019.08.10 오전 08:40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허리 근육 통증으로 플레이오프 1차전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습니다.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 1라운드에서 4오버파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던 우즈는 2라운드에 앞서 근육 염좌로 출전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더스틴 존슨이 12언더파 선두에 오른 가운데, 조던 스피스가 1타 차로 2위를 달렸습니다.

올 시즌 신인상을 노리는 임성재는 7언더파 공동 15위로 선전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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