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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솔규-서승재, 배드민턴 세계 1위조 격파

2019.08.21 오후 10:01
세계배드민턴 선수권 남자복식에서 랭킹 23위 최솔규-서승재가 세계 최강팀을 격파하는 파란을 연출하며 도쿄올림픽 희망을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32강전에서 랭킹 1위인 인도네시아의 기데온-수카물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도네시아 조는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올 시즌 국제대회 5관왕인 강팀으로 최솔규 서승재는 올 4월부터 본격적인 호흡을 맞춘 지 넉 달 만에 대어를 낚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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