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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13위

2019.08.23 오전 08:00
임성재가 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페덱스 포인트에 따라 사전에 부여받은 '스트로크 보너스' 1언더파를 보태 4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가장 많은 10언더파의 보너스를 받고 출발한 저스틴 토머스는 이븐파에 그쳤으나 합계 10언더파로 브룩스 켑카 등과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페덱스컵 우승자에게는 약 180억 원의 보너스가 지급되고 꼴찌인 30위에게도 4억8천만 원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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