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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⅓이닝 3실점...13승 또 실패, ERA 2.45

2019.09.05 오후 03:42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시즌 13승 도전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콜로라도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4개를 내주고 3실점 한 뒤 5회를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습니다.

투구 수 93개를 기록한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에 아웃 카운트 단 두 개를 남기고 7대 3으로 앞선 상황에서 물러나 아쉬움을 줬습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35에서 2.45로 조금 더 상승했습니다.

다저스는 콜로라도를 7대3으로 꺾고 4연승을 거둬 서부지구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4'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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