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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일정 하루 미뤄 23일 콜로라도전 등판

2019.09.21 오전 09:19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 일정을 하루 미뤄 23일 콜로라도전에 등판하게 됐습니다.

이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기존 선발 투수의 등판 일정을 조정했고, 22일에는 워커 뷸러, 23일에는 류현진이 나서기로 했습니다.

평균자책점 2.35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은 23일 경기에서 호투할 경우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사실상 확정할 수 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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