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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프로야구 통합우승 배당금 27억원

2019.10.26 오후 08:08
3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가 두둑한 배당금을 받습니다.

두산은 포스트시즌 배당금을 우승 상금으로 지급하는 KBO 규정에 따라 정규리그 우승 상금 9억 원, 한국시리즈 우승 상금 17억 원 등 27억 원에 육박하는 배당금을 가져갑니다.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인 키움 히어로즈는 8억 6천만원을 받습니다.

올해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은 88억여 원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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