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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분 활약' 황의조, 2경기 연속 골 도전은 실패

2019.11.09 오전 07:09
프랑스 리그앙에서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 황의조가 70분 동안 활약했지만,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하고 교체됐습니다.

황의조는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리그앙 13라운드 원정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후반 25분 교체됐습니다.

보르도는 전반 27분 니스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초반 카마노가 얻은 페널티킥을 브리앙이 마무리하면서 1대 1로 비겼고, 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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