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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 좌·우 연타석 홈런...역대 3번째

2020.05.23 오후 05:21
프로야구 kt의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 좌·우 연타석 홈런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좌우 타석을 모두 사용하는 '스위치 히터' 로하스는 잠실 원정에서 5회에는 오른손 타자로 솔로 홈런을, 7회에는 왼손 타자로 투런 홈런을 쳤습니다.

KBO리그에서 한 경기 좌우 연타석 홈런은 2008년과 2010년 서동욱이 기록한 이후 역대 3호, 10년 만입니다.

kt는 LG에 6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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