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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끝내기 만루포...노수광도 끝내기

2020.05.24 오후 06:49
홈런 1위 라모스가 끝내기 만루홈런을 친 LG가 kt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석 점 차로 끌려가던 9회 라모스의 한 방을 포함해 5점을 뽑으며 9대 7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서준원이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고 대타 안치홍이 귀중한 쐐기 적시타를 터뜨려 키움에 위닝 시리즈를 연출했습니다.

삼성은 뷰캐넌이 잘 던지고 타선이 폭발해 두산전 홈 12연패를 끊었고,

나성범이 3타점으로 활약한 선두 NC도 한화를 제압했습니다.

SK는 연장 12회 노수광이 끝내기 안타를 쳐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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